배송이 생각보다 늦어져서
이제 더워서 잘 못입겠다 싶었는데..
오늘 받고보니 괜한 걱정이었네요. 니트자체가 보온력이 느껴지는 원단이 아니라 뭔가 시원해요. 말로 설명을 못하겠는데 입자마자 시원하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.
그리고 소세지팔을 만들어줄만큼 쫀쫀한핏이 아니라 몸에 편하게 맞아요 그래서 더 시원하다고 느낀거 같아요.
담에는 다 잠궈서 스웨터처럼도 입어 볼려구요.
가디건 하나도 뭔가 고급진 느낌이랄까?
화이트색상이 얼굴도 환하게 보이게 하네요 완전 강추!